10월의 두번째 연휴네요~! 저는 연휴가 길면 싫어요! 시아어린이와 놀아줄 것을 고민고민하게되거든요! 하루를 빠듯하게 알차게 구성해서 놀아주는거 넘나 힘들긔... 일단 (저의)체력이 개복치인지라 놀이가 시원찮으면 김시아어린이는 뒤도 돌아보지않고 두번 생각하지않고 핸드폰 주세요 라는 저를 시험의 들게 하는 말을 한답니다 ㅠ 응? 꼬맹이 팔 어케된거야? 그나저나 레이는 추웠니? 꼬맹이 가슴팍에 파묻혀 잠들었네 저희 애들은 참... 잘 자요. 시아어린이보다 더 일찍 초저녁에 잠들어서 계속 자요. 그러고 새벽 3~4시에 깨서 우다다다다다다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점프해서 문열고 무게를 싫어서 문고리에 매달려서 문고리가 쾅! 하고 덜렁덜렁흔들리면 창문까지 흔들려서 저는 맨날 놀래서 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을 오전 11시에 찍든 오후 6시에 찍든 아이들은 다 기절 신기한건 졸음바이러스는 전염되나봐요 보통 한마리만 자는 경우는 없고 다같이 자더라구요 아 삐약이 제외 ! 삐약이는 저희랑 수